옥화 마을은 평소에 산책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네비에서 "문어랑"을 검색해서 찾아가면 된다. 도착을 하면 문어랑 앞에 있는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거님길로 향하면 된다.
문어랑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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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이쁜 해안거님길은 2018년부터 해상데크 및 해안산책로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걷기 여행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남파랑길20 윤개공원 거제해양문화관 해안거님길 힐링산책
거제시 소셜미디어 시민홍보단 고재석 남파랑길20코스 윤개공원 - 거제해양문화관 해안거님길 2구간 힐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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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화 마을~ 장승포 윤개공원 4㎞ 구간은 2020년 12월에 완공되었고 해상데크는 370 m 정도로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거제시 옥림 옥화마을에서 장승포 윤개공원까지 해안거님길 준공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거제시는 해안거님길 조성사업 구간 중 일운면 옥림리 옥화마을구간의 거님길 조성을 완료했다. 해안거님길 조성사업은 2018년부터 국고 보조사업으로 모두 10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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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데크를 따라 동백꽃밭이 있다. 어찌 된 것인지 올해는 동백꽃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올해만 세 번째 방문이나 두 번은 너무 빨랐고 세 번째 이 오늘은 살짝 늦은 듯하다. 금요일에 탱풍급 강풍을 동반한 봄비가 내렸고 많은 꽃들이 나무 밑에 떨어져 있었다.
데크 위는 낚시금지이나 산책로를 따라 많은 갯바위가 있어 이동하는 많은 낚시꾼들도 볼 수 있었다. 데크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많은 멸치 떼를 볼 수 있어 낚시를 하면 좋은 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듯하다. 다음에는 낚시하러 한번 와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