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2일차] 불국사 2일 차다. 역사나 덥다. 불국사로 향했다. 주차장은 넓다. 매표소 바로 앞에도 주차가 가능하니 최대한 가까이 주차할 것을 추천한다. 초등학교 수학여행 때 와보고 도대체 이게 몇 년 만인가? 날은 더웠지만 불국사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소나기가 왔다. 날이 더우니 집사람과 아이들의 짜증이 극에 달했다. 여름휴가는 절대로 경주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일상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