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근로소득, 콘텐츠 소득, 사업소득, 부동산소득, 주식 배당소득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어떻게 얻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해주고 있다. 자본소득으로 300만 원을 얻기 위해서는 1.5% 기준으로 24억이 있어야 한다. ㅎㄷㄷ이다. 나는 그동안 노동을 통해 24억 자본가치와 동일한 소득을 얻고 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회사를 다니는 것이 무의미한 일만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여전히 출근길이 마냥 즐겁지는 않겠지만 어제보다는 조금 더 나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가진 것이 없을수록 노동이 지닌 가치를 역산하면, 현재 소득활동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나온다. 내가 3% 이상 수익을 주는 건물이나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면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