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코 다운타운 125를 출퇴근 용으로 타고 있다. 적재함에 헬멧을 넣고 억지로 닫았더니 한쪽 훅이 부러져 버렸다. 그냥 타고 다녔는데 나머지 한쪽도 부러져 버렸다. 알리도 찾아보고 구글에서도 찾아봤는데 온라인 판매점을 찾을 수가 없어 그냥 타고 다녔다. 몇 개월째 적재함에서 도둑맞는 일없이 잘 타고 다녀서 수리의 필요성을 못 느꼈다. 헬멧을 바꾸려고 이리저리 찾다 보니 우연히 한 온라인 판매점에서 부품을 팔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문을 했다. 가격은 한쪽에 5,000원 , 배송비 포함 양쪽에 13,000원이다. 혹시나 싶어 대형 온라인 사이트를 둘러봐도 파는 곳은 우연히 발견한 판매점이 유일하다. "다운타운 시트 고리"로 검색하면 판매점을 찾을 수 있다. 주문한 지 하루 만에 부품이 도착했다.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