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땡땡이치고 집에서 티브이를 보다가 영화 소개 채널에서 리뷰를 보고 보게 된 영화 "시간 위의 집" 2017년 개봉한 벌써 5년이나 지난 영화이다. 어쩐지 김윤진도 젊어 보이고 택연도 어려 보이고 조재윤도 뭔가 싱싱해 보이더라. ㅋㅋ 그런데 의외로 코로나 영향도 없을 시기고 2017년 3~4월 개봉 영화 리스트를 찾아보니 딱히 블록버스터 도 없던데.... 그런 조건에도 흥행이 안되었는지 처음 들어보는 영화 제목이다. 공포영화를 좋아하진 않지만 뭔가에 홀린 듯 넷플릭스에서 찾아보니 등록이 되어 있다. 역시 넷플릭스! 보기 시작! 으윽~~ 초중반 정말 무섭다. 와이프가 옆에 있어 조금 창피하긴 했지만 고함을 두세 번 친 것 같다. 너~~ 무 무서운 부분이 세 번 정도 있었다. 나중에 시간 겹치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