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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권 최대 마릿수인데 단 한 마리도 먹을 수 있는 크기가 없다.
킵사이즈의 희망을 갖고 거제 동부에서 남부까지 쭈욱 돌았지만 물때가 맞지 않았는지 입질조차 없다.
마지막 포인트에서 초릿대가 부서져서 배스대로 낚시를 했는데 1~2m의 낮은 수심에도 따문따문 몰 주변에서 끊임없는 손맛을 볼 수 있었다. 물고기가 있으면 담배꽁초를 엮어 던져도 문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는가 보다. 지그헤드, 웜교체 한번 없이 끝없는 손맛에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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