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 -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 - 제임스 클리어
저자는 야구 선수 생활을 하다가 큰 사고가 나서 구사일생으로 생명을 건지고 나서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포기했을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습관의 힘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야구 선수로 재기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블로거를 운영하게 되고 현재는 자기 계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거창한 계획보다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습관의 꾸준함이 인생에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주는지 설명하고 있다.  하루에 1%만 변화해도 1년이면 처음보다 37배나 향상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거창한 계획보다 사소한 작은 목표를 세워 실행하는 것이 큰 변화를 가져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새로운 습관이 뭔가에 도전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선 안 된다. 그에 따른 행동이 도전적인 것이 될 수는 있지만 첫 시작 2분은 쉬워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를 생산적인 길로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는 습관 관문이다.

우리는 계획을 세울 때 무척 쉬운 것에서 무척 어려운'의 척도를 이용해 원하는 결과로 이끌어주는 습관 관문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마라톤은 ‘무척 어려운 것이다. 5킬로미터를 달리는 것은 어렵다. 1,000보 걷기는 중간 수준이다. 10분 걷기는 쉽다. 그리고 운동화 끈을 묶는 것은 무척이나 쉽다. 목표가 마라톤을 하는 것이라고 해도, 습관 관문은 운동화 끈을 묶는 것이다."

작가는 어떤 방식으로 좋은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며 어떻게 하면 나쁜 습관을 없앨 수 있는지 말하고 있다. 작가의 방식은 투자, 생활, 직장 등 우리 삶 모든 곳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을 통해 좋은 습관의 중요성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꾸준함을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