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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인가? 이 느낌, 이감 정 저번 주에도 똑같이 느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지? 데자뷔?
그렇다. 오늘도 역시나 몸서리 칠 정도로 출근하기가 싫다. 일주일을 또 기다려야 한다니.... 하기 싫은 일을 생존을 위해 하기가 너무 싫다.
그래도 버텨보자.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소포클레스 Sophocles"
내가 하는 일은 자본소득 24억짜리 일이다. 24억을 버릴 수는 없다. 그것만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다.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해주고 있다. 자본소득으로 300만 원을 얻기 위해서는 1.5% 기준으로 24억이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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