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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가 볼 만한 곳]거제도 섬속의 섬 씨릉섬 출렁다리

주말 나들이 코스로 자주 방문하는 칠천량 해전공원 근처의 씨릉섬을 가 보았다. 다리가 완공된 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무슨 이유인지 오랜 시간 동안 개통을 안 하고 있다. [거제 가 볼만한 곳]칠천량 해전공원오늘 방문한 곳은 거제도 칠천도 옥계해수욕장, 옥계 오토캠핑장 근처에 위치한 칠천량 해전공원이다. 작지만 주변 경관도 좋고 볼게 많은 곳이다. 거의 쉬는 날이 없고 관람료도 무료이다. 해stocknfishing.tistory.com 거제 칠천도와 앞 씨릉섬 출렁다리로 내년엔 걸어간다경남 거제시의 부속 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인 칠천도와 앞 무인도인 씨릉섬이 출렁다리로 연결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두 섬을 걸어서 건너갈 수 있다. 거제시는 칠천도와 앞 씨릉섬을 연결하는 n.news.naver.co..

일상 2024.01.28

[240127]거제도 볼락을 찾아서

오랜만에 낚시를 갔다. 물때도 나쁘지 않고 오랜만에 바람도 잠잠하다.구조라 수변공원에 만조 한시간전에 도착했다. 통상 달이 밝으면 고기가 물지 않는다고 한다. 가로등이 밝아 구조라 수변공원은 달빛이 주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 같다. 오래전 낚시를 시작할때 달이 떠오르자 철수하는 경험많은 조사님을 보고 막연히 보름달 밝으면 낚시가 잘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요새는 워낙 개체수가 줄은 탓인지 달이 밝던 아니든 마리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수변공원 초입부터 빠르게 탐색을 해보았지만 무슨 일인지 입질조차없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수변공원 곳곳의 난간이 부서져 있고 출입금지 바리케이트도 쳐져있다.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바리케이트를 넘어 낚시하시는 분들도 보이기에 넘어갈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

낚시 2024.01.28

[2023년]거제시 - 공무원 장부 속 맛집을 찾아라

거제시 - 공무원 장부 속 맛집을 찾아라우연히 본 아래 도민닷컴 기사에서 맛집을 찾는 법을 보게 되었다. 첫째, 주변 관공서 누리집에 들어간다. 둘째, 업무추진비 공개내역을 확인한다. 셋째, (실국장급) 공무원이 자주 가는 식당을 stocknfishing.tistory.com 2022년에 거제시 공무원이 찾은 맛집에 대한 기사를 보고 포스팅을 했었다. 오늘은 거제시 누리집에서 2023년 거제시 공무원이 찾은 맛집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다. 청화횟집과 두리원은 22년에 이어 23년에도 거제시 공무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맛집이었다. 섬도시인 까닭인지 횟집 방문이 잦았고 소고기집도 거제시 공무원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었다.No.음식점방문 횟수1청화횟집482해미락403두리원364독로횟집315어가횟집286거제횟집1..

일상 2024.01.18

[240110]거제도 볼락을 찾아서

구조라를 찾는 조사님들이 많아 가지 않으려 했지만 평일은 사람이 없을 거란 생각에 구조라를 찾았다. 결론은 평일치고는 사람도 많고 볼락은 없었다. 예보상 바람이 부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막상 도착해 보니 바람이 없다. 북서풍, 북풍은 구조라 뒤에 있는 산이 완벽하게 막아주는 듯하다. 그 많던 볼락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몇 주 전에는 임산부 볼락만 물어주어 마음 약하게 하더니 단체로 짝을 지어 깊은 바다로 태교여행을 간 것일까? 곁눈질로 다른 분들의 조과를 훔쳐보지만 다행스럽게도? 고기를 낚아 올리는 분들이 없다. 한번 더를 외치며 계속 던져보지만 입질조차 없다. 이 정도 던졌으면 지나가는 물고기 등에라도 꽂힐 만도 한데... 산란을 마치고 멀리 떠난 것이 분명하다. 다행히 마지막에 귀여운 볼락 한 마..

낚시 2024.01.10

웹툰에서 얻는 투자 아이디어-철수를 구하시오 비욘드미트

‘비욘드 미트’ 받고 ‘비욘드 시푸드’ 하나 더 - ESG경제내년에도 식품 산업의 키워드는 지속가능성과 건강일 것으로 보인다.28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달라스 무역관이 분석한 홀푸드마켓의 ‘2024년 미국이 주목할 10대 식품 트렌드’ 자료를 www.esgeconomy.com 철수를 구하시오/등장인물 - 나무위키주인공을 비롯한 동창 4명. 이중 철수를 제외한 넷은 특이한 목표를 가진 인물들로, 1회차의 철수는 기억하지 못하나 2회차에선 자기소개 때 기억해낸다. 전개에 따라 한명 한명이 운석을 막기 namu.wiki 우연히 보게 된 " 철수를 구하시오" 주인공은 소행성 라마가 지구와 충돌할 때마다 어린 시절로 회귀를 하게 된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결국에는 지구를 구하게 된다. 회귀를 반복하며 ..

부자되기 2024.01.08

[240105~06]거제도 볼락을 찾아서

[거제 도보 루어 낚시] 물때, 월별 어종별 통계, 물고기는 언제 잡으러 가야 할까?2020년 루어 낚시를 시작해서 약 4년 정도 축적된 정보를 요약해 보았다. 2020년 - 17회, 2021년 36회, 2022년 5회, 2023년 48회 기록된 출조 횟수만 약 106회로 꽝을 치거나 기록되지 않은 출조기록까지 합stocknfishing.tistory.com 이런 적은 없었는데... 이틀 연속 생꽝이다. 입질조차 받지 못했다. 그 많던 볼락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며칠 전 일본지진 해일 영향인가? 한 겨울 이상 고온 영향인가? 볼락도 없고 해 질 녘 찾아간 구조라 수변공원에는 간조라 물이 다 빠져 바닥이 보이려고 한다. 길 따라 늘어선 캠핑차량과 가로등으로 환한데도 집어등을 켜는 조사님들이 가득하다...

낚시 2024.01.07

[거제 주변 가 볼 만한 곳]통영 강구안 문화마당, 세병관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 거북선 동백이안녕하세요 거제도담입니다 버스를 타고 모처럼 통영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장소는 거북선과 동백이 포토존...blog.naver.com주말에 무엇을 할까? 토요일 새벽 이웃 블로그를 검색하다가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 거북선을 보러 가기로 했다. 급하게 떠난 짧은 여행이라 사전 조사가 없이 출발을 했다. 주변에 볼 것이 많았다. 통제영주차장 > 통영 중앙시장 > 강구안 > 통영 중앙시장 > 세병관 통영 중앙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싱싱한 해산물과 먹거리가 많이 있었다. 꿀빵은 많이 먹어서 아이들이 호떡집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모두가 원조라고 하는 충무김밥집도 많이 있었다. 카드 전용 무인정산기 통제영주차장 이용안내통제영주차장 통영시 세병로 26 안녕하세요 거제도담입니다 통영..

일상 2024.01.07

LG에어컨 실외기 파손 수리

연초부터 보일러가 말썽이다. 입주한 지 10년이 다되어가다 보니 보일러 기사님이 뚜껑을 열어보시자마자 사망 신고를 내렸다. 눈물을 머금고 거금을 들여 보일러 교체를 하던 중 연통이 바닥에 떨어지고 튀어 오르면서 실외기를 톡 하고 건드렸는데 잠시 후 어디에서 가스 새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LG 실외기 파손 LG 전자 AS 접수 후 확인 결과 실외기 파손으로 냉매가스가 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가로로 된 부분이 냉매가스가 흐르는 작은 파이프이고 어이없게도 연통이 튀어 오르면서 날카로운 부분이 실외기를 쳐서 파이프가 터져 버렸다.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은 수리가 정말 빠른 것 같다. 출장비, 수리비 포함 30만 원 후반대로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수리 신청 후 다음날 깔끔하게 수리를 마쳤다. 냉매가스..

일상 2024.01.07

[231231]2023년의 마지막 날 거제도 볼락을 찾아서

구조라로 향하는 길에 반대편 차선을 보니 연말 불꽃축제를 보고 오는 차들이 차선을 꽉 채우고 있다. 다행히 구조라로 향하는 길은 막히지 않았다. 구조라 수변 공원 쪽은 캠핑차량으로 가득하다. 낚시하는 분들도 많아 반대편 선착장 쪽으로 향했다. 반대편에는 어린아이와 함께 가족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 삼촌~~ 아빠~ 엄마~~" 재잘거리는 모습이 귀엽다. 고기는 잡지 못하는데도 가족 모두 즐거워 보인다. 어렵사리 표층에서 젓뽈 한 마리가 물어주었다. 쭈욱 훑어보았지만 볼락들이 단체로 송년회를 갔는지 120타 1피 수준의 낮은 활성도를 보여준다.멀리서 보니 수변 공원 쪽 집어등이 사라진 것이 보여 다시 수변 공원 쪽으로 향했다. 역시나 낮은 활성도이지만 반대편보다는 35타 1피 정도의 네 배 정도 향..

낚시 2024.01.01

[231229]거제도 볼락을 찾아서 - 구조라 수변공원

오랜만에 주말인데 바람도 없고 날씨도 비교적 따뜻하다. 구조라 수변공원 초입부터 빠르게 탐색을 해보았다. 선착장부터 수변공원와 연결된 데크 끝에 있는 등대까지 볼락 시즌답게 볼락이 모두 붙어 있다. 경험상 가장 입질의 확률이 좋은 만조 두 시간 전부터 만조 때까지 낚시를 했다. 예상만큼 활성도가 좋지는 않지만 따문따문 고맙게도 살짝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한 마리씩 물어준다.이 시기의 구조라 단골손님 게르치도 올라온다. 번식기라서 그런지 임산부 볼락이 많다. 만조대여서 데크와 수면까지 거리는 비교적 짧지만 혹시나 다칠까 싶어 임산부의 안전을 위해 물통에 담에 조심스럽게 모두 놓아주었다.

낚시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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